중고 알라딘 서점
중고 매장 2탄 ㅋ 오늘은 서점이다.
재주 이용하는 매장 중에 한 곳인 중고서점 알라딘이다.
물론 여기도 중고 책만 있는 건 아니다 새책도 당연히 있다,
여기는 일산 알라딘 중소 서점이다
매장 안 규모는 엄청 크고 책들도 다양한 섹션으로 나눠져 있어서 찾아보기도 쉽고 원하는 곳으로 가기도 쉽다.
위치
주소
주소
영업시간 |
일 09:00~22:00
월 09:00~22:00
화 09:00~22:00
목 09:00 ~22:00
금 09:00~22:00 토 09:00~22:00 |
편의사항 | 남/여 화장실 구분, 출이구 휠체어 가능 ,장애인 주차구역 |
주차 | 주차가능 10분 1,000원 최대 80,000원 |
일산 알라딘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눠져 있고 2층엔 만화책과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책들 원서 책들로 가득 차 있다.
가족동반으로 오는 사람들도 꽤 많아 보인다.
햇빛이 좋은 날이라 바닥에 앉아서 책을 보시는 분들도 꽤 있었다.
사람이 없는 틈을타서 사진 한방 찍었더니 꽤 분위기 있어 보인다.
2층 창가쪽에는 책상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옹기종기 않아서 책들을 보고 있었는데 가진을 찍을라고 했더니 모두 도망가 버렸다.
내 인상이 그렇게 흉악했나....
여기저기 둘러보다 본; 절판된 책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광활한 우주에서 사라진 책을 읽는다는 건 어떤 느낌 일까??
노벨문학상을 탄 한강작가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책이 다 포장되어 있어 읽어 볼순 없었지만 한강작가책을 구입하고 싶은 사람들은 요기 코너에서 선택하면 될 것 같았다.
알라딘 서점에는 책뿐만 아니라 음반 및 팬시 제품들 독서 할떔 필요한 각종 용품들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었다.
오늘은 책을 보러 갔기 때문에 열심히 책을 보고 오긴 했지만 다음번에 저 음반 코너 둘러봐야겠다.
알라딘은 책을 살 수만 있는 곳은 아니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중 읽지 않거나 필요하지 않은 책이 있으면 팔 수도 있다.
핸드폰으로 알라딘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회원가입 후 검색을 해보면 팔 수 있는 유무가 알 수 있으니 어플도 이용해 봐도 좋을 것 같다. 또한 알라딘은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도 있으니 온라인 사이트로 접속해서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https://www.aladin.co.kr/home/welcome.aspx
중고 서점이라고 해서 책이 오래된 책이나 지저분한 책만 있는 건 아니다.
책 상태에 따라 같은 책이어도 가격이 다를 수도 있다,
새책 같은 중고 서적도 많고 쉬는 날 아이들과 나들이 삼가 가서 책을 읽을 수도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나는 구매 후 책을 다 읽고 꼭 소장하고 싶은 책이 아닐 경우 다시 팔기도 한다. 그리도 다른 책을 또 구입해서 읽으떄도 있다.
물론 새책을 구매해서 읽어도 좋지만 새책 같은 중고 서적도 나는 참 좋다. 그리고 새책의 가격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만족한다.
주차
주차가 가능 하기는 하지만 주차장이 협소하다 책을 구입하면 2시간 무료이다.
주차장이 협소하니 옆에 홈플러스에 주차 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다.
나도 알라딘을 이용후 홈플러스에 가서 장을 보고 주차 무료 정산을 받았다
홈플러스와는 길하나 건너 차이라 바로 이용하기 수월했다.
요즘같이 추운 날 따뜻한 실내 나들이로 한 번쯤 가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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