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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오디오북 듣는 독서

주방의 악마 2024. 12. 13.

요즘 애정하는 어플이 있어 기록을 남겨 보려 한다.

 

예전엔 활자를 눈으로 읽어야만 책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함에 따라 활자를 읽지 않아도 책을 볼 수 있는 어플이 생기기 시작한 지 오래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 라디오에서 해주던 라디오 극장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자꾸자꾸 손이 가기 시작했다.

몇 달 전 3개월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다

 

출처 https://www.welaaa.com

 

윌라 오디오북이다. 

메인 모델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연예인. 티브이에 별 관심이 없다.) 이뿌다. ㅋㅋ

출처 https://www.welaaa.com

 

2024년엔 자기계발앱 1위를 수상 하기도 했다. 현제 여러 가기 이벤트 도 진행 중이다. 

핸드폰 위젯으로 사용 중이라 더욱 편리하다 

위젯모양은 이것 외에 다른 모양도 있다.

전자책도 이용가능 하고 바탕화면 색깔이나 글씨체등 나에게 맞게 변경 가능 하다 

 

 

장점 

원하는 곳 어디에서도 바로 듣고 읽을 수 있다. 

여러 종류의 책들을 골라서 들을 수 있다 

영어책도 있다

요약본으로 듣기도 가능하다.

듣는 것 뿐 아니라 전자책도 있어 활자로 읽을 수도 있다, 

밤새 목 아프게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지 않아도 된다.

가족과 함께 듣기도 가능하다 (가족공유 서비스 1인)

단점

데이터가 발생한다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다면 사용이 어렵다. 

이용료가 발생한다. 

모든 책이 다 있는 건 아니라 원하는 책이 없을 수 있다. 

 

 

이용요금

월 9,900원 

년간 99,000원이다. 

 

 

나는 3개월 무료 듣기 이용료가 있어 3개월이 지난 지금 50% 할인 쿠폰을 받아서 이용 중이다. 

가족공유로 월 9,900원 이면 충분히 이용해도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책 1권 가격도 안 되는 금액으로 한 달 동안 더 많은 책을 읽도 들을 수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히 이용해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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