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외-어플 과외 선생님 구하기
큰아이가 새해가 되면 중학생이 된다.
다니던 학원은 12월부터 중학교 과정으로 선행 학습을 한다고 연락이 진작에 왔었다.
이제 중학생이 되니 예습 개념으로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을듯해 그려려니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고.....
아무 내색 없다 갑자기 통보를 해왔다
이런 식으로 통보하는 건 곤란해.!!!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본인이 싫다는 것을..
학원을 안 다니는 것 좋다. 그럼 공부는?? 안 하겠단 말은 아니겠찌.
학원을 안 다니는 대신 과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본인이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뭐 어쩌겠는가 엄마가 죄인 것을..
난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이라고 한다.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원하는 과외 공고를 올리면 된다.
공고를 올리고 나면 채팅탕으로 내가 올린 공고를 보고 선생님들이 채팅창에 남겨 놓는다.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이나 커리큘럼 같은 내용들이다.
내가 원하는 필터로 검색해서 원하는 선생님을 찾을 수도 있다.
몇몇 선생님과 채팅창으로 상담을 한 후 시범과외를 받아 볼 수 있다.
선생님에 따라 시범 과외비가 발생할 수도 있다.
나도 상담을 받아보니 아래와 정이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다.
과외종류
보통 과외 종류는 대면 수업과 화상 수업으로 나뉜다.
수업종류 | 장점 | 단점 |
대면 수업 | 학생 반응을 세밀하게 살필수 있다. 집중도가 높아 질수 있다 피드백이 더 쉬울수 있다 |
집에서 하는 수업이니 부담스러울수 있다. 이동시간이 들어 간다 교통비가 발생한다 |
화상수업 | 거리와 상관없이 수업이 가능하다 지역에 상관없이 선생님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교통비가 줄고 ,이동시간이 줄어 든다. |
기기가 없이 수업이 불가능 하다. 인터넷 연결이나 와이파이등 데이터가 필요하다. |
수업료
수업 일수, 수업 시간, 선생님의 커리큘럼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많은 과외 선생님이 있는지 몰랐다.
선생님을 선택하고 아이의 성향과 공부 스타일에 맞춰 선생님을 고르는 것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몇몇 선생님과 시간을 맞췄고 시범 과외를 받아본 후 결정 하기로 하였다.
시범 과외를 받아 보는 것 좋은 것 같아
부디 이번에는 좋은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 주길 바란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약통장 넌 누구냐! (1) | 2024.12.16 |
---|---|
운전면허 갱신 온라인 신청방법 (1) | 2024.12.15 |
중고 알라딘 서점 (0) | 2024.12.15 |
리씽크 일산 재고센터 방문 하다 (1) | 2024.12.14 |
윌라-오디오북 듣는 독서 (1) | 2024.12.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