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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만들기 하루한끼 오늘은 뭘 해 먹을까? 하는 고민은 하루에 몇 번이나 해야 하는 걸까??매일이 고민이다 아... 오늘은 뭘 해 먹지??그래 오늘은 카레다~~어렵지 않으면서 맛있고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카레 시작해 보자~ 재료 재료는 진심 간단하다. 집에 있는 각종야채 그리고 소시지 아님 햄 아님 고기. 뭐라도 좋다오늘은 햄이 있으니 너로 정했다.재료손질재료는 먼저 다듬어서 한 곳에 잘 모아 두면 조리하기 편하다.깍둑썰기로 잘라주면 좋겠지만 맘에 드는 방법으로 잘라줘도 무방하다.때에 따라 냉장고에 있는 다른 채소들을 넣어 줘도 좋다. 다짐육이나 소고기 스팸 등등 각종 다른 재료들도 잘 어울리니 냉장고 털기에도 좋은 한 끼이다.마늘 파 기름을 내주고 볶아 주면 왠지 더 맛있어지는 것 같다. 마늘과 파를 볶을 .. 먹거리 2024. 12. 13.
윌라-오디오북 듣는 독서 요즘 애정하는 어플이 있어 기록을 남겨 보려 한다. 예전엔 활자를 눈으로 읽어야만 책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변함에 따라 활자를 읽지 않아도 책을 볼 수 있는 어플이 생기기 시작한 지 오래되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예전 라디오에서 해주던 라디오 극장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자꾸자꾸 손이 가기 시작했다.몇 달 전 3개월 무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시작하게 되었다  윌라 오디오북이다. 메인 모델이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연예인. 티브이에 별 관심이 없다.) 이뿌다. ㅋㅋ 2024년엔 자기계발앱 1위를 수상 하기도 했다. 현제 여러 가기 이벤트 도 진행 중이다. 핸드폰 위젯으로 사용 중이라 더욱 편리하다 위젯모양은 이것 외에 다른 모양도 있다.전자책도 이.. 일상다반사 2024. 12. 13.
김과외-어플 과외 선생님 구하기 큰아이가 새해가 되면 중학생이 된다.다니던 학원은 12월부터 중학교 과정으로 선행 학습을 한다고 연락이 진작에 왔었다. 이제 중학생이 되니 예습 개념으로 미리 해보는 것도 좋을듯해 그려려니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아이가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고..... 아무 내색 없다 갑자기  통보를 해왔다 이런 식으로 통보하는 건 곤란해.!!! 그래도 뭐 어쩌겠는가... 본인이 싫다는 것을..학원을 안 다니는 것 좋다. 그럼 공부는?? 안 하겠단 말은 아니겠찌. 학원을 안 다니는 대신 과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본인이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뭐 어쩌겠는가 엄마가 죄인 것을..  난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이라고 한다.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원하는 과외 공고를 올리면 된다. 공고를 올리고 나.. 일상다반사 2024. 12. 11.
아침에 뚝딱 끓여내는 감자 계란국 계란 감자국 아침국 매일 아침 아침밥을 해야 하는 주부는 매일매일이 고민일 것이다.오늘은 뭘 해 먹나 가 최대의 난제이다. 오늘 아침 메뉴는 바쁜 아침 후루룩 먹고 갈 수 있는 끓이기도 쉽고 먹기도 쉬운 감잣국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감자국 재료감자, 양파, 대파, 마늘 약간 , 소금, 후추 (육수용 멸치, 다시마)재료는 간단하다.뭐든지 간단하고 쉬운 게 좋다복잡해지면 시작하기도 어렵고 싫으니까 그리고 바쁜 아침이니까. 간단하게~~ 조리방법지난번 시금치 된장국 끓일 때처럼 기본 육수를 내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감자와 양파를 넣고 마늘도 반숟가락넣고 보그로글 끓어만 준다. 끓기 사작 하면 거품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그냥 걷어 내주면 된다.이제 다 끓인 거나 다름없다.끓기 시작하면 풀어놓은 개란도 넣어 주고 대파도 넣고 소금.. 먹거리 2024. 12. 10.
장기동 구수옥 설렁탕 일요일은 주방의 악마도 주방의 천사로 변하는 날이다.일요일은 외식이니까~~ 아하하하하  날씨가 갑작 스럽게 추워진 관계로 오늘은 몸을 뜨끈하게 지지고  뱃속도 뜨끈하게 해 주기로 정하고 우리 집 식구들 모두 좋아라 하는 국밥집으로 고고~~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구수옥 설렁탕집https://www.bing.com/maps?osid=f111effa-634b-4b10-877c-d22134fad0a5&cp=37.646163~126.667761&lvl=17&pi=0&imgid=536c00ba-401f-4473-880b-e5938204671a&v=2&sV=2&form=S00027 구수옥설렁탕 - Bing 지도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로 77-36·Restaurantwww.bing.com주소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로 7.. 먹거리 2024. 12. 9.
시금치 된장국 끓이는 법 나는 워킹맘이다. 매일 아침에 아이들도 챙겨야 하고 출근 준비도 해야 해서 정신이 너무 없다.  아이들보다 출근시간이 빠른 엄마라서 학교 가기 전에 남편님 출근하기 전에 아침은 꼭 먹길 바라는 마음에 아침을 간단히 챙기는 편이다 그래서 매번 아침메뉴가 고민이다. 오늘은 바쁜아침 간단히 끓여 먹을 수 있는 시금치 된장국이다. 라면 끓이는것 만큼 쉬워 자주 해 먹는 국중 하나이다. 먼저 시금치 반단을 다듬어서 꺠끗이 씻어 주면 된다.역시 집 근처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 한단에 1,900원이다. 조금씩 필요한 양만큼만 살 수 있어 쟁여 두지 않고 싱싱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남은 반단은 치킨타월에 잘 싸서 냉장고에 두면 2~3일 후에 또 끓여 먹을 수 있으니 또 끓여서 먹어야겠다  냄비에 물을.. 먹거리 2024. 12. 8.
집에서 탕수육 만드는 방법 요즘 뭐라도 배달해서 먹으려고 하면 배달비며 음식값이며 너무 비싸진 게  사실이다.정말 월급만 뺴고 다 올랐다고 하는 말이 실감 나는 요즘이다. 혼자 시켜 먹기에도 부담 스럽고 기본 음식 배달비용을 맞추려다 보면 남는 음식도 너무 많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탕수육 이젠 집에서 싸고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어보자. 평소 대형 마트 보다는 집 주변에 있는 식자재마트를 자주 이용한다.대형마트에서 파는 묶음 상품보다는 조금씩 필요한 것만 그때그때 장을 보자는 생각이다. 집 앞 식자재에서 사둔 등심 800g 5,664원이다.  우리 집 사람들은 고기를 좋아한다 미리사서 얼려둔 등심을 살짝 해동 해서 칼로 자르면 좀 더 잘 썰리는 느낌이다. 6,000원도 안되는 가격에 탕수육을 하면 4인 가족은 충분히 먹을수.. 먹거리 2024. 12. 7.